명란을 평소에 조아하는데 왜인지 맛있게 먹어본적이 별로 없는 1인이에요. 명란마요를 사든 명란젓을 사든 너무 짜거나 텁텁하거나 비리거나 질리거나...결국 절반이상 버리게 되더라구요. 반신반의 하면서 주문했는데...결과는진짜 성공적입니다. 많이 짜지도 않고 적당히 감칠맛이 돌고 따로 참기름 두르지 않아도 고소하더군요. 밥한공기에 양념 두수저 가득 떠서 비빈다음 대여섯 입만에 먹어버린것같아요...진짜 짱이에요 ㅠㅠ
(2020-10-07 21:00:13 에 등록된 네이버 페이 구매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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